이처럼 귀농, 귀촌은 시작하기 전 충분하게 알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이에 전원주택단지에 공동 버섯재배시설을 합친 송향버섯재배단지가 조성되어 예비 귀농인, 귀촌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익형 버섯 귀농타운 ‘공주송향마을’은 송향버섯을 공동재배하며, 그 수익을 얻는 형태로 자연과 함께하는 전망과 개별전원주택으로 여유 있는 농촌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송향버섯재배단지 미수에꿈터는 사계절 내내 좋은 품질의 버섯을 키우기 위해 지하 암반수를 이용하여 재배하며 최첨단 전자동 설비로 온도조절을 한다. 송향버섯재배단지 35개의 동에서 키워내고 주문과 동시에 당일 채취하기에 신선한 버섯을 제공할 수 있다.
공주송향마을 미수에꿈터 분양관계자는 “향이 좋은 송향버섯은 특산품으로 경쟁력이 있어 귀농타운인들에게 최소 월 260만 원 이상의 순이익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며 “생산 즉시 본사에서 송향버섯 물량을 매입하기에 유통판로를 따로 개척할 필요가 없어 곧바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익성은 물론, 전원주택에서의 삶이 가능한 것도 이 곳이 각광을 받는 이유이다. 수익형 버섯 귀농타운 공주송향마을은 충남 공주시 이인면 달산리 12 번지에 위치해있다. 사업장은 총 14필지 규모로 1차에 15세대를 분양 중이며 단독주택은 입주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문의 : 041-854-7326
하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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