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교통호재 속에서 파주 gtx 개통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는 '운정 힐스테이트'가 특히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전월세 상승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 2일 국토교통부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발표했다.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등을 담고 있는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3차 계획 기간은 2016~2025년이다.

이는 중장기적인 계획안에 따라 미래가치가 높아지면서, 향후 집값상승 여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서다. 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파주 운정신도시 부동산시장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일산신도시의 생활권까지 아우를 수 있는 운정신도시내 2998세대 규모의 1군브랜드인 현대건설의 ‘운정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방문예약이 급증하는 등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파주 GTX 연장이 확정 되면서 호재를 직접적으로 누리는 운정신도시 인근 소형평형대 아파트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빠른 것은 GTX A 노선으로 파주~동탄까지 82.6㎞구간으로, 이미 추진중인 일산 킨텍스~동탄(총 73.7km)에서 파주까지 연장됐다. 총 사업비는 9조 5444억원으로 예상된다. 이 중 37.2km인 동탄~삼성역 구간은 KTX와 노선을 함께 쓰는 쓰며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중에 있다. 킨텍스~삼성역 구간은 지난해 민자사업으로 확정돼 2019년 착공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 들어서는 현대건설의 '운정 힐스테이트'는 GTX 예정노선의 최대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는데다가 서울 서북권의 대표적인 신흥 업무지구인 상암지구와 2018년까지 총10조원 이상 투자되는 LG디스플레이단지, 파주 LCD 일반산업단지가 가까워 유망 배후 주거단지로 꼽히고 있다.

2020년 예정인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일산이나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현재 운정신도시 20평대 소형평수 공급이 매우 부족하고 유입될 인구는 폭발적인 것을 감안하면 현재까지 분양된 운정신도시의 아파트들 중 최대 규모의 단지로 랜드마크가 되고 GTX 확정으로 프리미엄 상승까지 노려볼 만 하다.

‘운정신도시 운정 힐스테이트’ 의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1566-4364)를 통해 예약 및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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