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동결됐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리지만, 물가 상승률은 전에 없이 높아진 상황에 직장인들의 고충이 심화되고 있다. 대학생들은 늘어나는 학자금 대출에 적은 알바비로 빠듯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경우도 많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집에서 밥을 해먹기 보다 값이 저렴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믿을 만한 도시락을 사먹는 것이 오히려 이익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경기 침체로 5천원짜리 식당 밥은 찾아볼 수도 없는 상황이지만, 도시락전문점에서는 다양하고도 맛있는 메뉴들을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다.

게다가 추운 겨울 날씨가 되면서, 집에서 싸오는 도시락보다는 배달을 시켜 먹는 도시락이 훨씬 더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정성이 담겨 따끈한 도시락을 저렴한 비용으로 편안하게 시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이유다.

이러한 시류와 맞물려 창업시장에서도 도시락전문점 창업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오색만찬 도시락전문점 창업 브랜드인 ‘오봉도시락’이 최근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다.

오봉도시락은 먹는 사람의 입장에서 건강을 고려해 신선한 식재료와 엄격한 품질관리로 웰빙도시락을 제공한다는 점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값이 싸다고 해서 낮은 품질에 영양가도 없을 것이라고 지레 판단하는 것은 금물. 편의점 도시락처럼 차갑게 식은 도시락도 아니다.

소비자들의 인기에 창업시장에서도 이제는 도시락전문점 하면 ‘오봉도시락’을 떠올릴 정도로 유명인사가 됐다. 본사인 오색만찬은 가맹점에 냉장탑차를 지원하고 있어 신선하고 품질이 좋은 단체도시락을 지원한다. 특히 단체도시락은 가맹점의 매출을 책임지는 요소라 가맹점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오봉도시락은 그린라벨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참기름도 향미유가 아닌 통참깨 100%참기름을 사용하고 있다. 쌀은 청정지역 국내산 쌀만을 사용하며, 당일 구매한 신선한 채소로 메뉴의 품격을 높였다.

오봉도시락 관계자는 “건강한 프랜차이즈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식재료 선정에 있어 엄격한 품질관리를 진행한다. 청결과 위생이 강조되므로 소비자뿐 아니라 가맹점주들도 성공창업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을 드러낸다”며, “그린라벨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이후 창업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마케팅에도 역량을 집중하여 단체도시락 주문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매출로 고민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오봉도시락은 2002년 6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선언하고 정직과 맛, 서비스, 인테리어, 고객우선이라는 다섯 가지 목표를 달성해 창업자와 실소비자에게 인정 받는 브랜드로 거듭났다.

현재는 전국에 매일 수 만 개의 단체도시락을 납품하며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인천 유나이티드, F1그랑프리, 고양오리온스 프로농구단, 서울 핵 안보 정상회의 등에서도 수많은 단체도시락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오봉도시락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obong.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본사에서는 창업희망자를 위한 안내서도 배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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