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강서뇌성마비복지관에 전달한 제품은 나눔비타민 어른용 200개, 나눔비타민D 200개, 나눔알티지오메가3 200개 등으로 약 1,200만원에 상당하는 비타민 제품이다.

이로써 비타민엔젤스의 비타민 나눔 캠페인을 통한 누적 기부액은 4억 원을 돌파하게 됐다.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비타민엔젤스는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제품 하나를 사면 하나가 기부되는 나눔비타민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종합 비타민 3종류와 비타민D, 유산균, 오메가3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종합 비타민 3종류는 제품 기획단계부터 기부를 염두하고 만든 제품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량을 각각 다르게 해 홀로 어렵게 지내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어른용, 미혼모들을 위한 엄마용, 소년소녀가장의 건강을 위한 아이용으로 각각 제작됐다.

비타민엔젤스 관계자는 “하나가 판매되면 하나를 기부하는 비타민엔젤스 특성상 이번 누적 기부액 4억 원 돌파는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개인의 소비를 기부로 이어지게 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타민엔젤스 제품 및 기부 소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vitamin-angel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타민엔젤스는 대한비타민연구회 회장인 염창환 박사가 만든 브랜드로 비타민과 미네랄 구성에 직접 참여하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모든 원료의 원산지를 100% 공개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검증된 원료를 사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