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오토펄스 미니유리믹서, 위생적인 유리보틀과 티타늄 코팅 칼날 적용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기를 둔 엄마에게 믹서기는 그야말로 구세주 같은 존재다. 직접 칼을 이용해 채소나 고기 등의 식재료를 잘게 다지려면 손도 아프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인가, 식재료를 다지는 동안 사방으로 튀기라도 한다면 안 그래도 할 일이 많은 엄마들에게 또 하나의 일거리가 생기게 된다. 이 때 이유식 믹서기가 있으면 빠른 시간 안에 식재료를 다질 수 있고 뒤처리도 간편해 많은 도움이 된다. 그렇다 보니 이유식 초기에서 중기에 해당하는 영유아기의 아이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믹서기는 필수품 중의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이유식 믹서기를 구매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떤 제품이 좋은지, 어떤 조건을 따져야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 그렇다면 이유식 믹서기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이유식 믹서를 선택할 때는 아이가 먹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니만큼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 믹서 전용 용기를 선택할 때 냄새가 섞이지 않고 변색 걱정 없는 유리용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용기와 칼날이 쉽게 분리되어 세척이 쉬워야 한다.

또 부드러운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반 믹서 전용 칼날보다는 분쇄에 최적화된 분쇄전용 보틀과 칼날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티타늄 코팅이 된 칼날을 선택하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강철의 내구성보다 2배나 강해 칼날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손쉽게 들 수 있는 손잡이가 있는지, 이유식 믹서기의 조작이 쉬운지, 칼날이 녹슬지 않고 금속냄새가 나지 않는 제품인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

최근 이러한 이유식 믹서기의 조건을 고루 갖춘 제품이 출시돼 이유식과 아기를 위한 영양 간식을 만들려는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얻고 있는 제품이 있다. 국내 소형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의 ‘오토펄스 미니유리믹서’가 그 주인공.

한일전기 ‘오토펄스 미니유리믹서’는 변색과 냄새에 강한 위생적인 유리 용기(보틀)을 사용한 제품으로 쉽고 간편하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미니 이유식 믹서기다.

믹서기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하기 편리하며, 분쇄에 최적화된 분쇄전용 보틀과 티타늄 코팅 칼날도 적용해 위생, 성능, 편의성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한일전기 오토펄스 미니유리믹서는 이유식에 들어갈 채소를 다질 때뿐만 아니라, 덩어리가 큰 식재료를 쪼갤 때도 유용하게 쓰인다. 멸치나 건새우를 곱게 갈아 천연 조미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쌀, 찹쌀 등 곡물을 가루 형태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얼음을 갈 때, 뭉쳐 있는 식재료를 풀어 줄 때 사용해도 좋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 덕분에 오토펄스 미니유리믹서는 젊은 주부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내며 ‘국민 이유식 믹서기’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아무리 바빠도 아이가 먹는 이유식만큼은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게 엄마 마음”이라며 “오토펄스 미니유리믹서와 함께라면 더 깔끔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더 빠르게 이유식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일전기 오토펄스 미니유리믹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공식쇼핑몰 ‘마이한일’(www.myhanil.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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