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명절이 지나면서 이사철이 다가옴에 따라 아파트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본격적인 이사가 시작되는 3월부터 5월까지 전국 5만 5000여 세대가 아파트에 입주할 예정이지만, 여전히 전세대란을 해결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 서울•수도권의 1만 551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지만 이러한 수치는 지난 해 동기간 대비 약 10.8%(1871가구) 가량 줄어든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아파트 분양에 대해 분양보증심사를 강화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달부터 미분양 우려가 큰 지역에 대해 기존 지사 심사에 본사 심사를 더해 2단계로 심사하는 분양보증 심사기준강화 23개 지역을 발표하였고, 이 가운데 수원지역은 심사기준강화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수원 아파트 분양시장은 지속적인 활기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대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과 수도권 세입자의 경우 출퇴근이 용이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가운데 입지조건이 좋고 향후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구입하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어 7천세대의 미니 신도시급의 규모를 자랑하는 수원아이파크시티가 특별혜택 조건과 각종 호재에 힘 입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소재 수원아이파크시티는 전체 5차 분양 7천세대 가운데 약 6500세대가 분양을 마무리하였으며 현재 잔여물량에 대한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원아이파크시티 2차는 편리한 교통 환경, 저렴한 분양가 등의 장점과 함께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192 ㎡(58평형)의 경우 특별혜택에 추가하여 마지막 파격혜택까지 더해져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수원아이파크시티 2차는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지만 실질적인 분양가는 인근 30평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전세대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과 수도권 세입자의 경우 즉시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과 함께 입주기간을 6개월까지 제공하고 있어 봄철 이사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원아이파크시티2차는 실입주금 1억원 중반대에 입주가 가능하며, 수원시 권선구의 경우 삼성전자 본사 이전 효과는 물론 수원비행장 이전 후 7만명 규모의 자족형 신도시 개발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수원아이파크시티2차는 각 세대와 연결된 통합 무인경비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세대 간 화상통화기능을 갖춘 홈 네트워크 시스템, 광케이블에 의한 초고속 정보통신 환경, 고효율 환기 시스템, 청정수 시스템, 친환경 우수 건축물 예비 인증 추진 등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수원버스터미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바로 곁에 있고 1번 국도와 남부우회로, 동수원로를 이용하여 서울과 수도권 이동이 아주 수월하다.

한편 수원아이파크시티2차는 1000만원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여 계약자의 부담을 덜고 있으며, 원활한 상담을 위해 방문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분양홍보관 예약대표번호 : 031-224-7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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