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 선도 위한 새 도전…오는 25일 까지 사전등록 이벤트

▲ 넷마블 ‘마구마구2’가 ‘마구마구2016’으로 타이틀을 변경하고 대규모 업데이트에 들어간다.

[아이티데일리]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마구마구2 for Kakao(이하 마구마구2)’의 게임명을 ‘마구마구2016 for Kakao(이하 마구마구2016)’로 변경하고, 이달 말 실시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관련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마구마구2016’으로 이름을 변경해 재탄생한 ‘마구마구2’는 특유의 SD(Super Deformation) 캐릭터와 함께 3D 그래픽과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사용해 박진감을 더하고 유명 선수들의 독특한 타격 및 투구 폼까지 구현해 보는 재미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마구마구2016’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7성급 최상위 등급 다이아 카드 등장 ▲선수 카드 육성이 가능한 나만의 선수 시스템 등의 내용을 포함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 기간 동안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마구볼(게임 내 화폐) 2016개를 지급하고, 예약자 수 20만 명 돌파 시에는 ‘7성급 최상위 등급 다이아 카드’ 1장을 전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10명 이상 친구초대 시에는 게임 내 고급아이템인 ‘6성 블랙커스텀V2’ 1장을 증정하고, 사전예약 페이지를 페이스북 등 SNS에 공유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20만 원 상당의 야구글러브를 지급하는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이완수 넷마블 본부장은 “‘마구마구2’가 캐주얼 야구 게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함께 ‘마구마구2016’으로 새 출발을 시작했다”며 “확 바뀐 게임명과 함께 한 단계 진화한 ‘마구마구2016’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마구마구2015 for Kakao’에서도 원하는 이용자에 한해 기존 보유 선수카드와 게임머니를 ‘마구마구2016’ 이관창고 시스템을 통해 100% 이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구마구2016’은 이달 말 업데이트 후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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