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접속자에 스타선수 및 추억의 선수 카드 지급

▲ 넷마블 모바일 리얼 야구 ‘이사만루2 KBO’

[아이티데일리]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가 7일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 ‘이사만루2 KBO’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

‘이사만루2 KBO’는 ▲치열한 수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수동플레이 대전모드와 랭킹전, 친선경기 등 풍부한 실시간 콘텐츠 ▲스카우트 시스템, 유저 간 거래 이적 시스템 등 다양한 선수 획득 시스템 ▲주루자동, 송구자동을 비롯한 부분 자동모드 등으로 실제 야구 경기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흥밋거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개발사인 공게임즈의 공두상 대표는 “공게임즈의 모든 임직원은 야구 게임 하나만을 바라보고 개발에 왔다”며 “오늘 선보인 ‘이사만루2 KBO’는 우리의 개발력을 집대성한 게임으로, 이용자들이 야구 게임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 게임은 실제 경기에서 공을 치고 던졌을 때 공이 날아갈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그대로 적용했다. KBO 원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시즌모드, 도전모드를 비롯해 고척돔과 삼성 라이온즈파크 등 새로 지은 구장까지 완벽히 구현하는 등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기대할 수 있는 정점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동 모드는 물론이고 경기를 관전하는 시뮬레이션 모드 등 게임 내 모든 플레이에 난이도 조절이 가능해, 야구 게임 초보 이용자와 보다 디테일한 재미를 원하는 다양한 이용자층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넷마블은 ‘이사만루2 KBO’의 출시를 기념해 모든 접속 이용자에게 스타선수 및 추억의 선수 카드를 지급하며, 4월 출석을 모두 달성하면 10만원 상당의 아이템 및 게임재화를 지급한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지난 1일 개막한 KBO의 인기가 날로 상승하는 가운데, 현존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최고의 리얼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대표되는 ‘이사만루2 KBO’를 마침내 선보이게 돼 무척 기쁘다”며 “확실한 게임성에 오랜 기간 쌓아온 넷마블의 퍼블리싱력을 더해 반드시 성공시켜, 국내 야구 모바일 게임시장의 르네상스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만루2 KBO’는 지난달 10일 열린 간담회에서 압도적인 리얼 그래픽과 함께 전직 야구선수 모션 캡처를 통해 선수시절 버릇 하나까지 섬세하게 적용된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해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전등록도 스포츠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45만 명을 돌파해 야구 게임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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