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법인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기대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 회사인 만도(대표이사 오상수)는 탠드버그의 HD 영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만도는 영상회의 시스템 도입으로 한국과 중국, 미국을 포함한 총 8개 지역간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기업 운영 경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도의 CIO인 윤상화 부사장은 "중국, 미국, 인도에 해외법인을 운영하며 지사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환경은 필수가 된 상황에서 각 세계 법인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설치, 전세계의 파트너들과 효율적으로 업무 협력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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