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작업과 지원 업무의 우선 순위 지정, 최근 인수한 프록시마 제품 기반으로 개발

컴퓨웨어(대표 정갑성)는 최근 기업이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IT 서비스 제공을 최적화하는 비즈니스 서비스 관리 솔루션(BSM)인 '밴티지 서비스 매니저'를 출시했다. BSM은 IT 구성 요소의 문제로 영향을 받게 되는 IT 서비스를 식별할 수 있어 비즈니스 영향을 기준으로 운영 작업과 지원 업무의 우선 순위를 지정하는 점이 특징이다.

컴퓨웨어가 최근 인수한 프록시마 테크놀러지의 센토리 밴티지 서비스 매니저를 기반으로 개발하여 컴퓨웨어의 밴티지 제품 라인에 통합했다.

밴티지 서비스 매니저는 컴퓨웨어 솔루션이나 타사 툴의 구분 없이 제공되는 인프라 및 서비스 데스크 평가 지표와 비즈니스 서비스 관리, 최종 사용자 경험 모니터링 및 애플리케이션 분석 기능을 결합함으로써 비즈니스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수행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결합으로 서비스와 업무 부서/IT 부서의 긴밀한 연계를 달성하는 서비스 제공에 대한 포괄적인 실시간 관점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밴티지 서비스 매니저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요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IT 및 현업 사용자를 위한 사전 구성된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이 대시보드는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의 중요한 서비스에 관한 실시간 내역 정보를 제공한다.

컴퓨웨어의 제품 관리 및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인 존 윌리엄스는 "대다수의 IT 부서들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포괄적으로 통합된 관점의 솔루션을 찾고 있다. 밴티지 서비스 매니저로 IT 부서는 비즈니스 용어로 서비스 제공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비즈니스 우선 순위와 비즈니스 영향을 기초로 서비스 제공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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