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통신 등 대기업 시장 확대 및 라드웨어 고객 기술 지원 강화 기대

라드웨어코리아(대표 김도건, www.radware.co.kr)는 네트워크 통합 및 보안, IT 서비스 전문기업인 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과 골드 파트너사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골드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대형 네트워크 시장에 각사의 역량을 함께 집중시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부문에 대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라드웨어코리아 김도건 대표(좌)와 콤텍시스템 남석우 대표(우)






라드웨어코리아 김도건 사장은 "금융 및 기업, 통신 산업 분야에 대한 오랜 경험과 전문성으로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콤텍시스템을 골드 파트너사로 영입함으로써 라드웨어의 제품과 서비스를 더욱 폭넓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콤텍시스템이 그동안 쌓아온 네트워크 및 정보통신 시장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전국적인 지사망을 통한 강력한 영업능력 등을 통해 라드웨어 고객에 대한 보다 수준높은 기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이번에 라드웨어의 골드 파트너사로 영입된 콤텍시스템은 1983년에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24년간 국내 데이터 통신 기술 발전에 공헌해 온 종합정보통신 업체로, 전국에 20여 개의 지사망을 갖추고 활발한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콤텍시스템은 라드웨어 전제품군에 대한 영업 및 고객지원 등을 담당하게 되며 라드웨어가 제공하는 각종 지원 및 교육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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