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기반설계 기반으로 테스트 생성 및 설계 검증 자동화 지원

매스웍스코리아(대표: 함창만)는 프루버사의 프루버 플러그인을 사용해 시뮬링크 및 스테이트플로우 모델을 테스트하기 위한 'Simulink Design Verifier (시뮬링크 디자인 베리파이어)'를 출시했다.







Simulink Design Verifier는 안전에 민감하고 설계가 복잡한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을 위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MC(Modified Condition), DC(Decision Coverage) 등의 메트릭스에 부합할 수 있도록 테스트 사례를 자동으로 생성하여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오류를 발견,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 손실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모델기반설계(Model-Based Design) 과정의 주요 요소인 시뮬레이션은 엔지니어들이 시스템 행동양식에 대해 통찰력을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성능 보장을 위해 파라미터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해 설계 성과를 확보하게 해준다. 또한 요구사항을 검증하기 위한 수작업의 코드 테스트 절차를 줄인 새로운 V&V (Verification & Validation) 기술을 접목하여 시뮬레이션을 지원한다. 그 결과 엔지니어들은 사용자가 정의한 테스트 목표 및 요구사양뿐 아니라 업계 표준의 커버리지 목표에도 부합한 테스트 입력 값들을 생성할 수 있다.

매스웍스의 테크니컬 마케팅 매니저인 탐 어키넨은 "모델기반설계는 기본적인 연구개발 및 개념 증명 프로젝트에서 양산 프로그램으로 옮겨가는 등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을 위한 이상적인 접근 방식으로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며 "Simulink Design Verifier는 시스템 개발 프로세스 단계에서 테스트와 검증을 철저히 수행하여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이 일정 수준의 기술적 수준을 손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imulink Design Verifier는 프루버사의 프루버 플러그인 검증 엔진과의 결합을 통해 테스트 사례 및 그 반대 사례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자동화된 수학적 논리를 이용해 모델 실행 경로를 검토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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