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서울 마포구 합정동 418-1번지 합정균형발전촉진지구 내에 있는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 세대는 163㎡(구49형),190㎡(구57형),198㎡(구59형)이고, 혜택으로 실입주금 20%(3억정도)만으로도 입주와 등기가 가능하다. 대출금 이자를 3년 동안 지원하고 잔금을 3년 유예한다. 이사비와 가사도우미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혜택도 부여한다.

50여명의 경호원이 단지 곳곳에 배치됐고 입주민 주차장과 상가 건물 등에는 입주민 전용 출입구가 따로 분리되어 각 동마다 외부에서 주거동으로 바로 진입하는 입주민 전용 셔틀 엘리베이터가 있다.

이 아파트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같은 상업시설이 단지 안에 있다. 1층은 삼성동 코엑스몰과 같은 상가로 이루어져 있고 2층은 롯데시네마와 롯데아트센터홀 다목적 공연장, 지하 1층은 지하철과 250m 테마거리로 이루어진 스트리트몰, 지하 2층은 홈플러스가 입점했다. 

교육 여건은 미국 뉴욕의 사립학교 분교인 '서울 드와이트스쿨'이 개교했고 일본인 학교도 상암동에 있으며 한성화교학교는 연희동에 있다. 주변에 성산초, 광성고,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교통여건은 지하철 2•6호선 합정역이 직접 연결되어 있고 시청, 종로,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공항도로, 내부순환로가 가깝다.

아파트 분양가는 11억-17억대로 형성됐고 입주민 외에 외부인의 방문이 철저하게 차단되어 있어 아파트 세대 구경 및 분양 관련 상담은 24시간 대표상담센터를 통해서만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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