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IP 활용한 6번째 게임으로 관심

▲ 선데이토즈 ‘애니팡 포커’ 이미지

[아이티데일리]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모바일 카드게임 ‘애니팡 포커’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애니팡 포커’는 선데이토즈의 올해 첫 국내 출시작이자 ‘애니팡’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6번째 모바일게임이다. 포커 게임 고유의 재미와 함께 친숙한 ‘애니팡’ 캐릭터들을 배경으로 한 손쉬운 조작, 그리고 안정적인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출시 전 사전예약 34만여 명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애니팡 포커’는 지난해 12월 출시돼 ‘맞고’ 게임 중 최다 이용자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팡 맞고’의 검증된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후속 카드 게임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게임 개발사인 애니팡플러스의 우상준 대표는 “‘애니팡 포커’는 포커 게임의 정통성과 캐릭터 기반의 친숙함, 실시간 카드 게임으로서의 안정적 운영이 강점”이라며 “‘애니팡 맞고’에 이어 성인들이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문화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포커’의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설치하고 플레이한 모든 고객들에게 ‘호조’ 이모티콘을 선물하고, 스마트폰 등 푸짐한 경품이 담긴 로열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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