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국내 출시 후 한 달 만에 글로벌 출시

▲ 넷마블 ‘소울킹’ 메인이미지

[아이티데일리]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스킬전략 RPG ‘소울킹(개발사 퍼니파우)’을 지난달 중순 국내 마켓에 출시한데 이어 북미, 일본 등 전 세계 154개국(중국 제외)에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울킹’은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해 팀을 꾸리고 각 영웅들의 고유 스킬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스킬전략 RPG’다. 5가지 속성, 370여 종에 이르는 영웅들의 외형과 능력치, 스킬 등을 정교하게 설계해 수집, 육성, 전투의 재미를 골고루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게임 내 마련된 모험, 영웅 탐사, 캐릭터 조합, 퀘스트 등을 통해 모두 획득 가능하며 ‘소울킹’ 영웅을 획득하면 특별한 게임스토리와 임무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소울킹’은 지난달 국내 출시 후 이용자들의 플레이 패턴과 요구 등을 수렴해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출시 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오는 15일까지 사흘간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일자별로 각각 골드, 다이아, 황금열쇠 등을 지급한다. 또 이달 말까지 출석 일수에 따라 VIP 경험치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게임 진행에 필요한 행동력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소울킹’은 국내 출시 이후 풍성한 즐길 거리와 균형 있는 밸런스, 안정적인 운영으로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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