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소프트웨어 코리아(대표 스티븐 저커)가 6월 한 달간 BSM(Business Service Management)을 활용한 'BMC 에어포트 시뮬레이션(Airport Simulation)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에어포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는 BSM 국제공항이라는 가상 비즈니스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및 위기 상황을 설정하고, 콘테스트 참가자들이 BSM을 통해 직접 문제를 해결해 나감으로써 BSM의 전체 구현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참가자들은 BSM을 통해 어떻게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목표를 이룰 수 있는가를 체험할 수 있으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비행기를 이륙시킨 참가자에 대해서는 시상도 할 예정이다.

스티븐 저커 사장은 "이번 에어포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로 IT 관리가 기업의 위기 극복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어떻게 지원해 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미 금융, IT 분야를 비롯한 국내 유수 기업들이 BSM의 가치를 이해하고자 에어포트 시뮬레이션을 체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BMC 에어포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는 행사 등록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6월 한 달 동안 선착순 8개사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shoutkorea.com/bmckorea/landing/landing.ht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