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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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하이브리드 IT 환경과 CIO: 효율적인 전사 자원 및 네트워크 관리신기욱 F5 네트웍스 코리아 기술총괄 상무

   
▲ 신기욱 F5 네트웍스 코리아 기술총괄 상무

[컴퓨터월드] 최근 들어 더 많은 기업들이 전사적 네트워크 관리에 있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배치가 기존의 데이터센터로부터 공공, 개인,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델을 포함하도록 확장되면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복잡성과 다양성은 더욱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하이브리드 IT환경에서의 전반적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및 보안 문제를 다룬 지난달에 이어 통합적인 네트워크 관리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성능과 규모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컴퓨팅 자원 통합하기

기업의 CIO와 시스템의 전반적인 구조를 설계하는 아키텍트는 시스템에 대한 요구사항 및 현업에서의 요구사항에 대해 컴퓨팅 자원 요소가 가변적인 환경에서도 지속적으로 가장 높은 ROI를 낼 수 있는 솔루션을 찾아야만 한다.

하지만, 하드웨어 기기를 통합하고 가상화시키는 전통적인 솔루션은 이에 부합하지 않는다. 하나의 소프트웨어를 여러 서버에서 실행하게 하는 멀티테넌시(Multi-tenancy) 솔루션은 인스턴스 분리를 허용하지 않으므로, 충분한 유연성을 제공하지 못한다. 보통 일시적인 투자비용(capex)이 감소하기는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사실상 전체적인 운영비용(opex)이 증가하게 된다. 개별적인 자원을 분리할 수 있으면서 전체를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특정 목적으로 설계한 전용 하드웨어가 갖는 성능을 유지할 수 있으면서도, 가상화 기술을 활용 및 제공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애플리케이션에 보다 최적화된 ADC용(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 하이퍼바이저가 필요한 이유이다.


하이브리드 IT 환경에서 용량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방법

자원 낭비 없이 보다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인프라를 운영하려면 설비의 많은 부분이 대부분의 시간 동안 유휴 상태로 있는, 즉 최악의 부담을 주는 설계를 피하는 것이 우선이다. 필요할 때만 용량을 점진적으로 늘려야 할 경우의 해결책이 무엇인지는 최근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클라우드 사용을 통해 알 수 있다. 서버나 네트워크의 한계는 사내·외 IT환경을 연계하고 이에 대한 관리 도구를 통합해 극복할 수 있다. 사내·외 IT환경이 따로 존재해도 사용자에게는 하나처럼 느껴지게 하고,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투명성 있는 확장을 통해 자원관리 및 경영상의 사일로(일직선 솔루션 구조 설계) 현상을 방지하는 효과를 불러온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배포하는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자동화하고 조율(orchestrate)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한 이유다.

   
▲ The F5 Cloud Bursting architecture


운영 효율성 달성하기

오늘날의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은 수시로 변화하며, 그 변화의 양상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바로 이러한 문제에 대해 확장 가능하면서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수단으로 ‘프로그램에 의한 네트워크 관리’가 오랫동안 언급돼왔다.

한 가지 프로그램에 의한 접근으로는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할 수 없다. ‘신속성(agility)’을 얻기 위해서는, 단순 REST API를 통한 시스템 관리뿐만 아니라 시스템 그 자체에 대해 프로그램으로 제어할 수 있어야 하며, 더 나아가서는 시스템을 통과하는 데이터에 대해서도 프로그램으로 제어가 가능해야 한다. 운영 및 사업에서 발생하는 요구에 제대로 대응하려면, 네트워크에서의 프로그램 제어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기업의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야 할 것이다.

이번 연재가 점점 더 고도화되는 하이브리드 IT 환경에서 원활하고 보안상 안전하면서도 효율을 극대화하는 애플리케이션 배치에 대한 CIO들의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사적 네트워크 관리를 수월하게 하는 F5 솔루션

■ vCMP하이퍼바이저: CMP(vCMP를 위한 F5의 하드웨어), 가상화 버전(VE), 그리고 F5의 TMOS 기반 솔루션과 함께 사용될 때 유연성과 속도를 포함해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위한 완전한 솔루션 세트를 제공한다. 이는 고객이 각각의 요구사항에 맞춘 솔루션을 선택하면서도, 통합과 가상화에 있어서 최고의 투자수익률(ROI)을 낼 수 있게 한다. 범용 하이퍼바이저를 제공하고 이를 ADC(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제어) 하이퍼바이저 용도로 튜닝한 다른 벤더의 솔루션과는 다르게 vCMP는 근본적으로 ADC용 하이퍼바이저로 특화해 자체 설계됐다.

■ 클라우드 버스팅 솔루션: 동적으로 부하를 가장 적합한 위치에서 처리하도록 관리함으로써 기존의 인프라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함께 사용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배포하는 과정을 자동화하고 조율(orchestrate)한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덕분에 사용자 경험이 예측 가능해지고, 보안 정책이 모든 곳에 적용되게 하며, 작업이 신속하게 처리된다. VMware vCloud Director와 같은 기존의 클라우드 제어 엔진과 통합하거나 이와 연계할 수 있어 애플리케이션 배포 전 과정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큰 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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