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후지쯔서 25년 근무…유통, 공공, 금융 본부장 역임으로 전문성 갖춰

▲ 주병준 비아이매트릭스 신임 부사장

[아이티데일리] 비아이매트릭스는 최근 주병준 前 한국 후지쯔 전무를 신임 영업·마케팅 본부장 및 부사장으로 전격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주병준 부사장은 연세대학교를 졸업, 한국 후지쯔에 약 25년간 근무하였으며 유통, 공공, 금융 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솔루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주 부사장의 영입은 중견·대기업 대상 BI 및 빅데이터 사업을 강화하고, 영업 조직 총괄 관리 및 영업 매출 증대를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전년 대비 37% 이상의 수주 증대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침체기인 환경 속에서도 꾸준하게 신규 고객사를 확보 중이다.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는 “비아이매트릭스의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 등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영업·마케팅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주병준 부사장을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