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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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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온프레미스-클라우드 아우르는 포괄적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은 ‘필수’유재근 퀀텀코리아 부장

   
▲ 유재근 퀀텀코리아 부장
[아이티데일리] 오늘날 데이터양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인해 IT인프라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데이터 관리는 IT관리자들에게 많은 고민을 안겨주고 있으며, 따라서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on-premise)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데이터 관리 방안 마련이 필요해진다.

최근 들어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효율적 데이터 관리의 핵심요소로 주목받고 있지만 그 도입은 양자택일, 즉 ‘전부 아니면 전무(all or nothing)’의 문제가 아니다. 특히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장기적으로 얼마나 유연성을 제공할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투자 효과에 대해서도 고려해봐야 한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구축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는 ‘클라우드 외부에서 데이터와 콘텐츠에 얼마나 자주 액세스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로컬화된 업무 수행을 위해 빈번하게 데이터를 불러오는 클라우드 환경이라면, 퍼블릭 클라우드 활용도가 높아져 운영비용이 더 많이 들 수 있다.

아직까지 완벽하게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한 기업은 없다. 여전히 기업 고객들은 클라우드 전략과 그 활용을 위한 로드맵을 구상하느라 고심하고 있다. 이에 클라우드의 실제 투자 및 운영비용, 활용 효과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클라우드 솔루션을 고려할 때는 성능, 데이터 지속성과 같은 서비스 레벨, 인풋, 아웃풋 등을 먼저 확인해야 하고, 그 다음엔 기업의 상황에 맞춘 가장 적합한 솔루션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 기업의 IT인프라 운영 효율화, 그리고 서비스 지표인 서비스 수준 레벨(SLA)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이 아니지만 지능적이고 구축이 용이한 비 클라우드 스토리지까지 포함해 모든 옵션을 검토해봐야 한다.

퀀텀은 클라우드를 스토리지의 또 다른 계층이라고 본다. 따라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대한 퀀텀의 접근방식은 현재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는 기존 퀀텀 스토리지 제품과 손쉽게 통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퀀텀은 가장 일반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 사례인 데이터 아카이브(원본 저장)와 DR(백업 및 재해복구)을 위해 클라우드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제로 클라우드와 비 클라우드 스토리지들을 함께 활용하면 NAS, 오브젝트 스토리지, SAN 등을 비롯해 가장 적합한 저장 공간에 데이터를 저장, 편리하게 액세스해 사용할 수 있으며 스토리지 계층에 따라 데이터를 지능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이처럼 새롭고 강력한 솔루션을 통해 전체 데이터 활용 주기 동안 데이터에 가장 적합한 스토리지 기술을 선택할 수 있으며, IT관리자의 많은 지원 없이도 원활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계층화된 스토리지 접근방식을 통해 단일 온프레미스(on-premise, 내부 구축형) 스토리지 솔루션은 액티브 워크플로우 및 아카이브를 위한 스토리지를 제공할 수 있으며, 퍼블릭 클라우드보다 용이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로의 이동’이라는 큰 트렌드에도 불구하고, 최신 데이터 및 업무 과제 해결을 충족시키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대안들이 존재하고 있다. 액티브 데이터세트 또는 대규모 데이터 관리를 위해, 명확한 데이터 관리 정책 기반 하에 클라우드와 함께 온프레미스 스토리지의 적절한 활용을 고려해볼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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