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별 특화 솔루션으로 신속한 적용 가능..저비용 고효율 고객 서비스 실현






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 www.oracle.com/kr)이 시장조사기관인 포레스터의 최근 CRM 평가에서 '오라클 시벨 CRM 온 디맨드(Oracle's Siebel CRM On Demand)'가 '리더(Leader)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 기준은 고객 서비스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현재 제공하고 있는 제품 기능, 전략 및 시장 지배력 등 3개의 영역에 걸쳐 강점과 약점을 평가하기 위한 180개의 기준이 적용됐으며, 오라클 시벨 CRM 온 디맨드가 SaaS를 지향하는 고객에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됐다.

포레스터는 오라클 시벨 CRM 온 디맨드가 고객 서비스 역량 부문에서 높은 수준을 갖췄고 텔레포니앳워크(Telephony@Work)의 인수이후 확보한 기술을 탑재해 뛰어난 고객 관계 관리를 지원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오라클 시벨 CRM 온 디맨드는 자동차, 보험, 생활과학, 하이테크, 자산관리 등 산업별로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SaaS CRM 경쟁업체들과 비교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