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부스 내 다양한 이벤트 진행, 한정판 기념품 증정

 
[아이티데일리] 유니티코리아(대표 김인숙)는 국내 인디게임 개발자 지원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2016(Busan Indie Connect Festival, 이하 BIC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BIC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인디게임 개발 교류의 장으로, 유니티는 현장에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인게임(in-game) 동영상 광고 플랫폼 서비스인 ‘유니티 애즈(Unity Ads)’ 부스를 마련, 수익 모델 전략과 유저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고 ‘유니티 애즈’ 및 ‘유니티’ 제품 관련 상담을 진행한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한정판 ‘유니티 티셔츠’를 제공한다.

‘유니티’ 최신 엔진과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비용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유니티 플러스(Unity Plus)’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유니티 플러스’ 1년 구독을 신청하면 USB, 무선 충전기 등이 포함된 ‘웰컴 패키지(Welcome Package)’를 증정하고 ‘BIC 페스티벌’ 현장에서 구매를 인증할 경우 ‘유니티 플러스’ 티셔츠를 추가 지급한다.

이밖에 유니티 부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유니티 한정판 컵라면인 ‘개발자라면’을 현장에서 제공하며, 행사 마지막 날 개최되는 ‘BIC 어워즈’에서는 ‘유니티’ 엔진으로 만든 최고의 게임 2개를 선정해 삼성 ‘기어VR(Gear VR)’과 국내 최고급 호텔 바우처를 각각 지급한다.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유니티는 그동안 국내 인디 개발자들의 난제 해결과 성공 도모를 위해 ‘유니티 트레이닝 데이’, ‘유니티 클리닉’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왔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인디 개발자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수익 실현’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컨설팅을 제공, 성공적으로 게임 론칭과 운영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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