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9일, 12일 3일간 창업자 및 중소기업 지식재산 역량 강화 위한 강의 진행

▲ 2016 지식재산 스타트업 교육이 3일간 진행된다.

[아이티데일리]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지식재산센터(센터장 송재학)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6년 지식재산 스타트-업(START-UP) 교육’을 오는 7일과 9일, 12일 각 3일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창업자 및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7일에는 김종욱 변리사(특허법인 아주)가 특허 출원 제도 및 권리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스타트업을 위한 국내·외 출원제도의 이해 ▲특허정보 조사 및 분석을 통한 활용 ▲특허 소송/분쟁/침해 사례에 대해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9일 교육에서는 박종태 변리사(특허그룹 인사이트플러스)가 ▲디자인/상표 제도의 이해 및 활용 ▲부정 경쟁, 침해 판단, 소송·분쟁 사례 ▲최근 상표관련 이슈 등을 강의한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장영태 변리사(법무법인 두호)가 ▲전략적 특허 창출 및 권리화 방안 이해 ▲특허-제품 포트폴리오 구축 및 경영 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상반기 진행된 ‘지식재산 스타트업 교육’에는 인큐베이팅센터 입주기업, 예비 창업자 등 총 113명이 참석해 특허·디자인·상표 분야에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제도 및 경영전략, 사업화(마케팅)를 통한 지식재산 권리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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