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사료와 ‘유기반려 동물을 위한 나눔 100g’ 프로젝트 진행해 모인 사료 400kg 전달

▲ (왼쪽부터) 정우철 대주사료 엠디클러스터 이사, 임성규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사무국장, 이선호 위메프 MD

[아이티데일리]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대주사료와 함께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400kg을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사료 400kg은 위메프와 대주사료가 지난달 11일부터 25일까지 공동으로 진행한 ‘유기반려 동물을 위한 나눔 100g’ 프로젝트에서 모인 사료로, 대주사료 상품의 판매된 수량에 사료 100g씩을 적립해 유기견센터에 기부하는 유기동물 돕기 프로젝트였다.

이선호 위메프 애완취미문구팀 MD는 “지난 6월에 진행된 나눔 100g 프로젝트 1탄에 이어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대주사료와 2탄을 진행했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꾸준히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구조와 밀렵 방지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시의 유기동물 위탁사업도 맡아 유기동물 구조, 보호관리, 입양사업과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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