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컴퓨터·소프트웨어기술연구소장, 한국정보과학학회장 등 역임

▲ 김명준 신임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

[아이티데일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공석상태인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에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을 임명한다고 10일 밝혔다.

김명준 신임 소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컴퓨터·소프트웨어기술연구소장, 소프트웨어·콘텐츠부문연구소장, 데이터베이스연구실장, 시스템 소프트웨어연구부장, 컴퓨터시스템연구부장, 인터넷 서버연구그룹장과 한국정보과학학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우리나라 산업과 사회를 선도하는 소프트웨어정책과 기술을 연구하는 싱크탱크(Think Tank) 기관으로, 이번 임명은 ‘정보통신진흥 및 융합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 제24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관 제13조’ 등 관련규정과 절차에 따라 진행됐으며, 신임 소장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