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설 케이스(KACE)원격평생교육원(원장 조성오)이 광주광역시 남구청, 나주시청과 평생학습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경력단절 여성과 재취업을 준비하는 청장년층 등 해당 지자체 주민들은 이 교육원이 제공하는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국가자격증 취득 온라인 교육과정의 수강료를 최고 60%까지 할인 받는다.

또한 이 교육원과 협력기관인 한국지식교육협회가 제공하는 심리상담사 1급, 방과후지도사 1급, 독서지도사 2급 등 25개 민간자격증 온라인 강의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원 측은 협약에 따라 지자체 주민의 수업료 중 소정의 금액을 지자체 평생교육발전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이번 협약으로 이 교육원이 업무제휴를 맺은 지자체는 서울 양천구, 서대문구, 경남 밀양시, 충남 아산시, 경기 수원시, 부산 중구 등 총 25개로 늘었다.

한편 현재 KACE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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