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중 제품·직원·매장환경만족도 최고점…여객편의 종합만족도 1위

▲ LG유플러스가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최 상반기 상업시설 모니터링 평가의 휴대폰 로밍 서비스 부문에서 이동통신사업자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상반기 상업시설 모니터링 평가의 휴대폰 로밍 서비스 부문에서 이동통신사업자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2014년 상반기 이후 5회 연속으로 인천국제공항 휴대폰 로밍 서비스 부문 최고 점수를 기록한 LG유플러스는 이번 평가에서 ▲서비스 품질 우수, 다양한 서비스 제공 등의 ‘제품서비스 만족도’ ▲신속한 업무 처리, 친절한 고객 응대, 정확한 업무 처리 등의 ‘직원 서비스 만족도’ ▲쾌적한 매장 환경, 적절한 대기 시간 등의 ‘매장 환경 만족도’ 항목 등 세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공항 내 택배, 수화물, 보험 등 여객편의 사업 부문에 속하는 총 20여개 사업자 중에서도 고객 종합만족도 1등을 달성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출국 전 안전하고 신속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 내에 가장 많은 로밍 안내데스크를 운영하고, 국내 최대의 로밍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인천국제공항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매 반기마다 공항 내 상업시설의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공항 내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내·외국인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직접 면접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조원석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 세계 국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로밍 커버리지 확대에 주력하고,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요금제를 지속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최 상반기 상업시설 모니터링 평가의 휴대폰 로밍 서비스 부문에서 이동통신사업자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