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연구·교육 활동 긴밀히 협력하기로

 
[아이티데일리] 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순천향대학교 글로벌 금융IT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김재필 교수, 이하 사업단)과 산학 협력을 협약 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협약은 금융산업과 정보보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인력 양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각종 교육 및 연구 사업 등에 참여하여 학술·연구·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한다는 내용이다.

닉스테크는 금융권의 엔드포인트 보안의 선두 기업으로 금융권에 적합한 인력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실습과 기술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단 김재필 교수는 “산학 협력을 통해 금융 IT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연구 발표회 및 합동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협력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닉스테크 박동훈 사장은 “보안 기업에서 인력은 핵심 역량 중 하나”라고 말하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내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닉스테크는 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 고등학교 및 대학교과 산학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 말 인재 육성을 통해 기업 성과를 향상 시키고 이를 공유하여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해 가는 우수 기업으로 인정 받아 중소기업청에서 지정하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된바 있다.

또한 순천향대학교 글로벌 금융IT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은 교육부의 지방대학특성화 (CK-1)사업을 통해 금융IT분야 특성화를 실천하여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실무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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