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솔루션 체험 행사, 솔루션 도입 전략 제시예정


▲ 지난 21일 광주에서 개최된 LG-Nortel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데이 2007’행사장 전경





LG-Nortel (www.LG-NORTEL.com, CEO 이재령)은 6월 27일(수)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 볼룸에서 자사의 기업통신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 2007' 행사를 개최해 자사의 UC사업 비전 및 UC솔루션 도입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서버1000 v5.0, 컨텍센터 6.0, ipLDK60 등의 IP 텔레포니 시스템 관련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LG-Nortel은 "이번 행사는 UC환경 구축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인프라 데이터 솔루션에서부터 IP 텔레포니, 애플리케이션에 이르는 다양한 LG-Nortel의 UC 솔루션을 소개하고, 앞으로 국내 UC 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UC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G-Nortel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 2007' 행사는 지난 12일 부산을 시작으로 15일 대구, 19일 대전, 21일 광주에 걸쳐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27일 열리는 마지막 서울 행사에서는 LG-Nortel의 UC 솔루션 시연 이외에도, LG-Nortel과 UC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 IBM 관계자가 현재 UC시장의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LG-Nortel은 매년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관심 통신장비 분야에 대한 방향성과 해답을 제시하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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