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효율성 증대 위한 아울 ITS 소개

▲ 와이즈스톤이 육군정보화발전 세미나에 참가해 아울 ITS를 선보였다.

[아이티데일리]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지난 15일 육군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제18회 육군정보화발전 세미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육군본부 정보화기획실이 주최하고 한국상용SW협회(회장 조풍연)와 한국PMO협회(회장 이영상)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네트워크 중심 작전환경(NCOE) 구현을 위한 미래 육군 정보화 발전’을 주제로 국방 분야 경쟁력 제고를 위한 특별강연, 첨단 ICT 및 소프트웨어의 군 활용방안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와이즈스톤은 국방 분야 정보화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슈 및 결함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실시간 이슈의 추적·관리를 통해 프로젝트 관리 효율성을 높여주는 ‘아울 ITS(OWL ITS)’를 소개했다.

아울 ITS는 기존에 엑셀이나 이메일로 관리하던 이슈 및 결함을 워크플로우 기반의 협업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슈 관리가 가능하다. 의사 결정 시스템 및 통지 시스템을 지원해 이슈의 상태 변경, 우선 순위 결정, 내용 변경 등 프로젝트에 영향도가 큰 변경 작업에 대해 신속한 의사 결정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 정의 필드를 통해 프로젝트에 특성에 최적화된 이슈 및 결함 관리 환경 구축이 가능함은 물론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위젯 형태로 대시보드를 생성 및 설정해 프로젝트 진척 상황을 보다 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해준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네트워크 중심 작전환경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 정보화 자산의 효과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아울 ITS는 이슈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함으로써 다양한 경로로 습득된 경험을 자산화해 군 정보화 경쟁력을 제고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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