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전달, 보안, 분석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간소화

 
[아이티데일리] A10네트웍스(한국대표 이현주)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SaaS(Software-as-a-service) 플랫폼인 ‘A10 라이트닝 ADS(A10 Lightning Application Delivery Service)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A10 라이트닝 ADS’는 퍼블릭과 프라이빗,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포함하는 전체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및 마이크로서비스의 전달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전달 컨트롤러(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ADC)를 기반으로, 기존 환경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연결시켜준다.

광범위한 ‘ADCaaS(ADC-as-a-service)’ 방식을 통해 작동 민첩성을 높여 IT관리자의 작업 부담과 위험 요소를 감소시키며, 기존 웹 애플리케이션에서의 강점뿐만 아니라 컨테이너와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아키텍처에도 적합한 다목적 멀티 클라우드 ADC 솔루션이다.

또한, ‘A10 라이트닝 ADS’의 멀티 클라우드 관리 기능은 다양한 워크로드를 원활하게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애플리케이션의 유연한 배포 및 운영이 가능하게 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등 기술 파트너의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네이티브 방식으로 작동한다.

카말 아난드(Kamal Anand) A10네트웍스 클라우드 총책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프라이빗과 퍼블릭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 보안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대한 고객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자사 비전 달성에의 전략적 한 걸음”이라며, “비용 효율적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의 ‘A10 라이트닝 ADS’는 최신 애플리케이션에 트래픽 관리와 보안 기능을 추가하며, 동시에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가시성과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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