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시스’ 현장 실무 적용 사례 발표

▲ 솔루젠이 ‘2016 트랜시스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솔루젠이 ‘트랜시스(TRNSYS)를 활용한 현장실무 사례 발표’를 주제로 ‘2016 트랜시스 고객 초청 세미나’를 8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당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최원기 선우시스 연구소장의 ‘W 언어를 이용한 트랜시스의 새로운 컴포넌트 생성 방법’ ▲장용석 GS건설 박사의 ‘트랜시스를 이용한 지중열교환기 최적설계’ ▲김의종 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의 ‘트랜시스를 이용한 모델링, 시뮬레이션, 시스템 엔지니어링’ ▲이길원 솔루젠 부장의 ‘SIEMENS SIMCENTER 소개’ ▲강복식 솔루젠 이사의 ‘빅데이터 솔루션(솔빅스) 시연’ ▲이주민 솔루젠 실장의 ‘데이터 시각화(TABLEAU) 시연’ 발표가 이뤄졌다.

트랜시스 고객 초청 세미나는 매년 하반기에 트랜시스 고객을 초청하여 제품의 활용 방안과 그 사례를 제시하는 정기 기술 세미나로, 기존 고객의 트랜시스 활용도를 높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인중 솔루젠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트랜시스는 해석 엔진 및 시스템을 구성하는 컨퍼넌트 개발, GUI 편의성 증대, 새로운 PLUG-IN 프로그램 추가 등 지속적인 진보를 이루고 있다”며, “화석연료의 고갈로 인한 신재생 에너지 구현 역시 꾸준히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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