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콜라보 던전 재등장, 앙케이트 갓 페스티벌까지

▲ 네오싸이언이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 안드로이드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이티데일리]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가 개발한 오리지널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의 출시 4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퍼즐앤드래곤’은 9일 오후 12시부터 오는 18일까지 매일 이벤트 기념 던전을 선보인다. 해당 기간 중 이벤트 던전을 모두 클리어하면 ‘마법석’과 ‘타마도라’를 10개 받을 수 있으며, 유저 투표를 통해 선정된 ‘톱 25 몬스터’로는 이벤트 기간 중 ‘앙케이트 갓 페스티벌’을 실시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특별히 구글 플레이 콜라보 던전 ‘미지의 방문자’가 등장하며, 안드로이드의 마스코트 캐릭터가 퍼즐앤드래곤 내에서 ‘퍼즈로이드’ 몬스터로 출현한다. ‘스페셜 던전’에 등장하는 ‘단 한 번뿐인 초절경험치’ 던전을 클리어하면 이벤트 기념 2배가 적용된 랭크업 필요 경험치 40만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는 ‘마법석’을 획득할 수 있다.

‘전설의 숲’과 ‘전설의 산길’ 등 테크니컬 던전에는 ‘잠재 타마도라 조작 시간 연장’ 등 5종류의 ‘타마도라’가 출현하며 ‘전설의 별의 바다’, ‘언덕’, ‘항로’, ‘산길’, ‘숲’, ‘눈 덮인 협곡’에서는 ‘+에그’의 획득 확률이 20배가 된다. 오는 12일부터는 ‘스페셜 던전’에 강림 챌린지 ‘노 컨티뉴’ 던전이 등장하며, 각 던전을 클리어하면 게임 내 몬스터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몬스터 구입 라인업에 기간 한정으로 ‘라그나로크 드래곤’ 등 포인트로 판매되는 몬스터와 ‘피’ 시리즈 5종이 등장하며, 겅호의 인기 콘텐츠 캐릭터가 등장하는 특별한 콜라보 우정에그도 선보인다. 몬스터들은 HP와 공격, 회복에 각각 +3이 붙은 상태로 나타난다.

이외에도 강림 던전의 초지옥급에서 ‘극광의 기린 사쿠야’나 ‘천도의 주작 레이란’ 등 드물게 등장하는 사방신을 쓰러트리면 진화용 몬스터인 ‘정력의 보옥’ 5종류 중 반드시 1개를 획득할 수 있는 ‘정령의 보옥’ 이벤트가 진행되고,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코인 던전’에는 보너스가 추가된다. 또한, 모든 속성의 앙케이트 던전과 ‘헤라 우르즈(5×4드롭)’ 등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노멀 던전 ‘마왕의성’과 테크니컬 던전 ‘심연의 마왕성’에 ‘타마도라’가 등장할 확률이 게릴라로 2배, 협력 플레이로 테크니컬 던전을 클리어하면 협력 플레이 보너스로 얻는 우정포인트가 1.5배로 상승한다. 또한 게릴라로 등장하는 ‘레어 캐릭터 대량발생’, ‘강림카니발(지옥급)’의 드롭률 및 ‘금색의 석가산’의 획득 코인이 1.5배, ‘+에그’의 드롭률은 10배가 되며 강화합성 시 스킬 레벨업 성공확률이 4배로 상승한다.

이번 퍼즐앤드래곤 4주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및 공식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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