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인포스케일’은 클라우드를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를 제공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확장성, 레질리언스 요구 사항을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인포스케일’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비용효율적인 방식으로 AWS로 이전하면서 성능과 확장성, 레질리언스를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넷백업’은 새로운 아마존 머신 이미지(Amazon Machine Image, AMI)를 이용해 보다 손쉽게 애플리케이션과 기타 클라우드 기반 워크로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됐다. 최신 기능들은 기존 베리타스의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과 함께 데이터 거버넌스, 데이터 보호, 마이그레이션, 재해 복구 등 다양한 AWS 활용 사례를 지원한다. ‘넷백업’용 AMI는 넷백업 플랫폼의 통합 솔루션으로서 모든 물리 및 가상 환경, 클라우드 기반의 워크로드를 보호하면서 내외부 클라우드 시스템 모두에서 간편하게 데이터 보호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이크 팔머(Mike Palmer) 베리타스 수석부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는 “베리타스의 고객들은 베리타스 솔루션을 활용해 ‘아마존 S3’를 기업의 데이터 라이프사이클 관리 전략에 통합하고 있으며, 오라클, SAP와 같은 티어 원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것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베리타스는 기업들이 성능이나 레질리언스의 저하 없이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접근, 공유, 활용할 수 있도록 편리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