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권 확보·해외 대상 IR 진행 등 관련기술 사업화 추진

 
[아이티데일리] 아이서티(대표 김영후)는 자사의 ‘영상정보 데이터 위변조 방지 및 보안 검증 솔루션’이 2016년 우수발명품 우선구매 추천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서티 측은 이번 우선구매 추천사업 선정을 기반으로 위변조 방지 및 데이터 보안 검증기술 기술 사업화를 강화하겠다고 전하며, 향후 오토사(AUTOSAR, 개방형 자동차 표준 소프트웨어) 기반의 데이터 무결성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아이서티는 관련 기술 사업화를 위해 ▲국내외 특허권 확보 ▲구글과 애플을 대상으로 한 IR 진행 ▲GS품질인증과 조달우수 성능인증서를 확보 등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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