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비밀번호 변경, 의심메일 열람 금지 등

 
[아이티데일리] 미국 포털사이트 ‘야후’가 해킹으로 인해 약 10억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은 16일, 국내 이용자의 잠재적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야후 서비스 이용자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야후 계정의 비밀번호 변경 ▲동일한 ID를 사용하는 웹사이트의 비밀번호 변경 ▲개인정보 확인을 요구하거나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는 웹페이지 주의 ▲의심스러운 제목의 이메일을 열어보거나 첨부파일 다운로드 받지 않기 등의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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