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주제로 9가지 트랙 세션 및 성공사례 발표

 
[아이티데일리] 오라클은 글로벌 로드쇼인 ‘오라클 클라우드월드 서울(Oracle CloudWorld Seoul)’을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에서 열리는 ‘오라클 클라우드월드’다. 기업 비즈니스 영역 전반을 지원함으로써 혁신을 돕는 오라클 클라우드를 소개하고 그 비전과 로드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것이 한국오라클 측의 설명이다. 앤드류 서덜랜드(Andrew Sutherland) 오라클 EMEA·APAC 기술라이선스·시스템부문 수석부사장이 기조연설을 맡으며, 미주 및 유럽의 클라우드 전문가들도 참여해 경험담과 성공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오라클 클라우드월드’는 9가지 트랙으로 진행되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데이터 관리 ▲혁신 위한 차세대 클라우드 제안 ▲변화 위한 엔지니어드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장 위한 클라우드 개발 ▲디지털 시대 스마트 HR ▲디지털 세일즈와 서비스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공급망의 변혁 ▲디지털 파이낸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세션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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