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일본 총판인 아시스토 자회사 노렌의 발표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패키지타입 CMS인 NOREN은 2015년도 일본 내 IT솔루션 부문에서 매출 점유율 1등을 차지했다. 올해로 일본 시장 진출 17년째를 맞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아시스토와의 장기간 파트너 관계를 바탕으로 일본 내 580개가 넘는 기업에 CMS를 공급하며 수년간 일본 CMS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일본 내 IT시장 솔루션 부문에서 마켓 쉐어 1위의 영광은 미국 및 유럽시장의 성공적 진출을 위한 발판을 닦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고의 안정성과 기술을 통해 전 세계로 향해 나아가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