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베이더 등 상징적 캐릭터 통해 인기몰이…전 세계 실시간 대전 가능

▲ 스타워즈 대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스타워즈: 포스아레나’가 154개국을 대상으로 출시됐다.

[아이티데일리]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Star Warsa: Force Arena,)’를 전 세계 154개국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스타워즈 세계관을 대표하는 80종 이상의 캐릭터와 유닛 카드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에 개봉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Rogue One: A Star Wars Story)’의 캐릭터들도 포함돼 전 세계 스타워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게임즈는 전 세계 랭킹을 공개하는 ‘티어 시스템’과 랭킹에 따른 카드팩 보상 차등을 통해 유저들 간의 경쟁을 강조하고, 최대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길드 시스템’을 통해 친목과 협동 요소 역시 드러낸 점 등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의 특장점으로 꼽았다.

한지훈 넷마블게임즈 본부장은 “다스 베이더, 루크 스카이워커, 한 솔로 등 스타워즈의 상징적인 캐릭터로 전 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전의 묘미를 맛보게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12일부터 25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출석 실적에 따라 타킨 대총독 리더카드와 크리스탈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보상 카드팩 해제시간 단축과 카드팩 슬롯을 확장 기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부스터 역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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