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천·청주공장 자동화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에 쓰여

 
[아이티데일리] 엑셈(대표 조종암)은 자사 E2E(엔드-투-엔드) APM(앱성능관리) 솔루션 ‘인터맥스(InterMax)’를 SK하이닉스의 자동화 시스템 영역에 신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엑셈은 SK하이닉스 이천과 청주 공장 핵심시스템의 미들웨어 및 데몬에 ‘인터맥스’ 제품을 설치할 계획이다. 엑셈의 주력 제품인 DB성능관리 솔루션 ‘맥스게이지(MaxGauge)’에 이어 SK하이닉스에 도입되는 ‘인터맥스’는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의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최초 사용자 요청부터 DB까지 구간별 응답시간 데이터를 통해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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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암 엑셈 대표는 “이번 SK하이닉스 신규수주는 2016년도 최대 인스턴스가 설치된 사례다. 엑셈은 타제품과 차별화된 전 구간 모니터링 기술에 집중해왔으며, 이번 수주가 엑셈의 기술과 신뢰를 보여준 대표적인 케이스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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