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CT 서포터즈는 2017년 신년회 및 부회장사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사단법인 K-ICT 서포터즈(이사장 이창성)는 이달 13일 서초동에서 2017년 신년회 및 부회장사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K-ICT 회원사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신년회에서 시스템베이스, 유엔젤, 포시에스, 인프론티브, 퓨렌스, 솔루젠, 삼화통신, 네오넥스소프트 등 8개사가 부회장사로 위촉됐다.

신년회에서는 국산 ICT 제조 산업의 활성화와 국산 ICT 생태계 보호를 위한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사단법인 K-ICT 서포터즈는 해외 전자정부 사업에 국산 ICT 제품이 80%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정부공공시장에서도 국산 ICT 제품이 80% 이상 적용될 수 있도록 해 국산 ICT 제조 산업이 부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2017년 활동계획을 밝혔다

K-ICT 서포터즈 신년회에서는 이외에도 K-ICT 서포터즈에서 추진 중인 동남아시아 전자정부 사업과 중국 창호그룹과의 게임, 에니메이션 분야 협력방안, Start–Up 국산 ICT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플렛폼 발굴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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