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속 최고 세일즈 상 수상…“기술지원 및 서비스 역량 증명”

▲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사진 오른쪽)가 VM웨어 최고 매출 파트너상을 수상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최근 열린 ‘VM웨어 파트너의 밤’에서 지난해 최고 매출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고 매출 파트너상은 VM웨어 국내 140여개의 파트너 중에 영업실적 1위를 기록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굿모닝아이텍은 이번 수상으로 10년 연속 VM웨어 파트너상 수상기록을 세우게 됐다.

굿모닝아이텍 관계자는 “단순히 매출 금액에서의 일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기술지원 능력과 서비스 마인드를 증명하는 상”이라며, “VM웨어의 최고등급 파트너로서 국내외 450여개 기업에 VM웨어를 공급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최고 매출 파트너상과 함께 영업 부문 개인상까지 수상하여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신준균 굿모닝아이텍 영업본부 이사는 이날 ‘전략적수주상(Strategic Win of the Year)’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 사용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웹포털 서비스인 ‘클로버VDI’ 관리툴로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글로벌 상용SW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시스코 UCS, 넷앱 스토리지 및 베리타스 백업 등의 IT인프라 구성을 위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반적인 IT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다소 늘어난 약 430억원 가량을 기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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