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인스타그램 언론인 활용 노하우 전수…총 8개 언어 지원
‘언론인을 위한 블루프린트’는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 도구 및 서비스를 활용해 기자가 스스로 기사에 적합한 콘텐츠를 페이스북 플랫폼 상에서 발견하고, 이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발행해 독자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돕는 무료 자기주도형 e러닝 코스다.
페이스북은 2015년 3월 블루프린트를 처음 공개하며 누구든지 무료로 쉽고 빠르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특히 ‘언론인을 위한 블루프린트’에서는 뉴스 사이클의 3가지 핵심 단계인 ‘콘텐츠 발견’, ‘스토리 만들기’, ‘타겟 구축’ 등에 걸쳐 언론인이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팁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번에 한국어 과정이 추가되면서 선택 가능한 언어는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을 비롯해 총 8개로 늘어났으며, 해당 강좌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김성수 기자
kimss56@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