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일본 온·오프라인 매장서 윈도우 및 맥 오피스 판매 시작

▲ 인프라웨어의 클라우드 오피스 소프트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아이티데일리] 인프라웨어는 클라우드 오피스 소프트웨어 ‘폴라리스 오피스’를 통해 일본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 오피스는 2014년 출시 이후 유럽, 북미 등 프리미엄 시장을 중심으로 5천3백만 명 가입자를 확보해 성능을 인정받았다. 내달부터는 클라우드 오피스 사용 환경이 발달돼있고 수요가 높은 일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인프라웨어는 현재 세계 5대 통신사 중 하나인 ‘오렌지(Orange)’와 파트너십 맺고 프랑스, 이집트 등에서 오피스 유료 요금제 출시를 확대하고 있으며, IBM의 기업용 협업 솔루션 ‘IBM 커넥션(IBM Connections)’에 제품을 탑재 중이다.

또한 북미, 유럽, 일본 등 이미 성숙하게 형성된 프리미엄 시장 외에도 인도 및 아세안 신흥 시장에서도 활발한 영업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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