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전력질주’ 모토…새로운 한 해 도약 다짐

▲ 토마토시스템이 전 직원들과 함께 2017년 사업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이 지난 10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사업계획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거침없이 전력질주’라는 주제로 지난해 성과를 되새기고 새해 중점사업과 성장을 위한 도약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솔루션 고도화 및 클라우드화 등 주력제품에 대한 강화 전략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의 색인 그리너리(Greenery)를 행사의 드레스코드로 선정, 시작을 알리는 녹색 계통의 분위기로 행사의 통일감과 개성을 살릴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다소 늦은 신년회지만 전 직원이 함께 모여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돼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2017년은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하며 성장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현재 기술 고도화를 통한 안정성 확보에 주력해 제품 출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일본·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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