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정보보안 기술 상세 소개 … 사이버 공격 전체 사이클 맞는 방어 전략 제시

 
[아이티데일리] 사이버 공격의 위험 수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지능화되는 랜섬웨어와 지능형 타깃 공격, 비즈니스 이메일 사기, 보안에 취약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이용하는 대규모 디도스 공격, 사회기반시설을 노리는 사이버테러까지 발생하고 있다. 스마트카, 스마트홈, 스마트 가전기기를 공격에 일반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받고 있다.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 방어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소개하는 전문서적이 출간됐다. IT 전문 미디어 기업 ㈜화산미디어(대표 정용달)는 2월 14일 정보보안 전문 서적 ‘기업 정보보안 가이드 2017(v.12): 사이버 공격 전•중•후(前•中•後)’를 발간했다.

‘기업 정보보안 가이드’는 화산미디어가 매년 2월 발간하는 정보보안 분야 전문 서적으로, 국내 보안 분야 전문 서적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최다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430여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으로 구성되며, 공격 유형별 방어 전략과 분야별 정보보안 기술 및 솔루션이 상세하게 다뤄진다.

올해 12번째 출간되는 이번 버전에서는 사이버 공격이 일어나기 전(前)부터 공격이 진행되는 과정(中), 공격이 진행된 후(後)에 이르는 전체 공격 사이클에 대한 대응 방법을 소개한다.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필요한 기술과 솔루션을 선택•배치하고, 보안위협을 낮춰가는 체계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더불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은밀하게 진행되는 공격을 차단하고, 관리자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보안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한다.

더불어 랜섬웨어, APT, 핀테크, IoT, 클라우드 컴퓨팅 등 최근 IT와 정보보호 분야의 주요 주제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보호 전략을 제안하며, 정보보호 분야별 공격 방어 전략과 기술을 소개해 IT/정보보호 담당자와 업계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은 전국 주요 서점과 화산미디어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화산미디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출간기념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화산미디어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 '단행본 신청' 탭을 선택해 주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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