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데이터 컨설턴트 4인의 경험담 제시…“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지망자에게 실질적 도움 될 것”

▲ 엔코아가 “나는 이렇게 데이터 과학자가 되었습니다”라는 주제로 공감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데이터 과학자를 목표로 하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11번째 ‘공감 토크(工感 TALK)’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나는 이렇게 데이터 과학자가 되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감 토크 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여의도 엔코아 본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감 토크에는 신입 데이터 컨설턴트 4인이 본인들의 입사 준비 과정과 취업을 위해 경험했던 정규 교육 과정 및 스터디 활동, 공모전 참가 후기 등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데이터 과학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데이터 과학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이를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은 정작 어디서부터 접근해야 할지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며, “이번 공감 토크가 데이터 관련 직업을 선택하려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에게 큰 공감의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집 엔코아 기획마케팅팀장은 “사전 등록을 시작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등록했다”며, “이번 공감토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의 데이터 과학자로의 진로 선택에 자신감을 더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코아의 11회 공감토크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데이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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