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각적 평가서 총점 1위 달성…브랜드 가치 및 글로벌 브랜드 제고 기대

▲ 티맥스소프트가 제16회 대한민국 SW 기업 경쟁력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티데일리] 티맥스소프트(사장 노학명)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지식정보화연구소 및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6회 대한민국 SW 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분야인 ‘대한민국 SW 기업 경쟁력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SW 기업 경쟁력 대상’은 국내 우수 SW 기업을 발굴·시상해 한국 SW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연세대학교 지식정보화연구소가 공동으로 SW 기업에 대한 자원을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에 실시된 ‘제16회 대한민국 SW 기업 경쟁력 대상’ 수상 부분은 ▲대한민국 SW 기업 경쟁력 대상 ▲업종별 최우수상 및 우수상 ▲일자리창출 기여 부문 대상 및 최우수상 ▲기업역량 강화 부분 대상 및 최우수상 ▲특별상 부문 해외진출사업 우수상 및 직원 역량강화 우수상 ▲이슈별 분야 선도기업 우수상 ▲직원만족 우수상 등으로 나뉘었다.

이 중 SW 기업의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SW 기업 경쟁력 대상’에는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티맥스소프트가 선정됐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W 기업으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제고하는 한편, 해외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SW 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학명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국내 시스템 SW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SW 원천기술을 보유한 티맥스소프트만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은 상”이라며, “올해에는 폭발적인 성장을 통해 ‘퀀텀점프’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