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빅데이터 시장 공략 가속, 클라우드 및 인프라 기술 접목한 토털 서비스도 제공 계획

▲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왼쪽), 강형준 클라우데라 한국지사장(오른쪽)

[아이티데일리]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글로벌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클라우데라(Cloudera)와 ‘클라우데라 실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굿모닝아이텍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인증된 빅데이터 기술을 갖춘 클라우데라의 고급 전문가를 확보하고 실버 파트너 자격을 획득함으로써 국내 빅데이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BI/DW 분야 데이터 전문가들이 함께 빅데이터팀을 구성해 빅데이터 컨설팅, 플랫폼 구축, 분석, 개발 등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의 빅데이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는 굿모닝아이텍은 클라우데라의 완성도 높은 솔루션·콘텐츠·신기술·지식기반 기술지원 등을 적시에 제공받게 됨으로써 더욱 높은 수준의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및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가상화 및 클라우드 구축 경험, 관련 하드웨어 인프라 기술 및 노하우를 접목하는 토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이번 클라우데라 실버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하둡 기반의 빅데이터 컨설팅·분석·개발·하드웨어 인프라 구축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 빅데이터 분석 및 구축 예정인 공공 및 기업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빅데이터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강형준 클라우데라 한국지사장은 “굿모닝아이텍의 다양한 마케팅 능력과 클라우데라가 보유한 전문 기술자 및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활용, 파트너사로서 클라우데라의 서비스를 폭넓게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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