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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의 핵심, 자동화표영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전무

   
▲ 표영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전무

[아이티데일리] 자동화는 지난 몇 년간 스토리지 업계의 큰 화두였다. ‘자동화’는 곧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며, 더욱 자세하게는 시스템 관리를 간소화하기 위해 반복적 워크플로우로 묶여진 다량의 작업을 통해 IT시스템을 계획에 따라 제어하는 것을 말한다.

스토리지 작업을 제어하는 데에 커맨드 라인 인터페이스(Command Line Interface; CLI)가 활용될 수는 있지만, IT관리자는 일반적으로 시스템의 구축, 프로비저닝, 모니터링을 위해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raphical User Interface; GUI)를 사용한다. 그러나 IT관리자가 이러한 반복적 작업을 수동으로 완료하는 경우, 과연 기업에 어떠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느냐는 것에는 의문점이 남게 된다.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oftware-Defined Storage; SDS)의 개념은 결국 인프라의 관리를 간소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반복적 작업은 오버헤드 절감과 관리자의 실수 최소화를 위해 프로그래밍 스크립트를 통해 수행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API)는 IT관리자들이 스크립트 언어를 통해 인프라의 구성요소를 계획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오늘날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관리 제품에 연결되는 API의 개방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개방형 표준의 도입은 GUI를 사용하지 않고 인프라의 구성요소를 계획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윈도우(파워셸; PowerShell) 및 리눅스(파이썬; Python)를 위한 스크립트 언어와 함께 레스트풀(RESTful) API의 사용으로 이어졌다.

전통적으로 폐쇄형 API의 경우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액세스는 해당 벤더의 전적인 책임이었다. 통합된 API가 개발, 테스트되고 실제 고객에게 제공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 벤더가 중요하다고 선택한 통합 API가 실제 고객의 입장에서는 중요하다고 여겨지지 않아 뒷전으로 밀리는 경우 이는 결국 API가 늦게 제공되게 되는 것이다.

개방형 표준 API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다. 벤더가 기술에 대한 API를 공개함으로써, 고객은 벤더가 해당 기능을 제공하는 것에 의존하지 않고 선호하는 관리 플랫폼을 통합하기 위해 스크립트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레스트풀 API의 도입은 어떠한 설정이라도 다양한 벤더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제품 간에 처리되는 표준 데이터 교환 포맷으로 전환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표준화된 방법으로 기존 관리 플랫폼과 통합함으로써 인적 오류를 제거할 수 있다.

또 기업은 벤더의 기술 지원 또는 호환성 문제없이 전체 솔루션에 인프라 구성요소를 모듈형으로 연결할 수 있게 됨으로써 통합의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IT관리자들은 솔루션의 구성요소를 관리하거나 시스템을 설정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어진다. 스크립트 도구와 관리 플랫폼 및 개방형 표준 API를 도입함으로써 인프라의 운영 관리를 간소화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전체 솔루션의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 단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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