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케스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통합모니터링 전문 기업 지케스가 3월 8일 창립 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의 날’을 개최했다.

지케스는 창립 5주년을 하루 앞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WBC 야구를 관람하고 직원 간의 화합과 소통, 친목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일반적인 창립기념식을 벗어난 ‘문화의 날’을 개최해 직원들간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지케스 박영찬 대표는 “지난 5년간의 열정과 노력의 바탕은 모두 직원들로부터 비롯된 것이고, 지케스가 보다 나은 IT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비결은 직원들의 행복이다”며 “앞으로 지케스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데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회사 설립 이후 매년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지케스는 산업융합 선도기업으로 선정되고,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IT시장에서 영향력을 크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제주도에 클라우드 모니터링 센터를 설립, 기존 패키지 시스템 공급외에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클라우드 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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